
서울시가 자치구와 손 잡고 지역특화 일자리 400개를 창출합니다.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 창출사업'(이하 ‘시구 상협 일자리사업’)은 기획~추진 전 과정을 시와 자치구, 지역 기반 민간단체가 공동 진행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정부나 시가 기획하고 자치구는 시행만 하는 ‘하향식’과는 차별화됩니다. 특히 내년에는 일회용품 줄이기, 아이스팩 수거‧재사용, 소상공인 비대면 판매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요구하는 일자리가 포함돼 눈길을 끄는데요. 오늘은 2021년 시행될 지역특화 공공일자리를 소개합니다. 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시구 상협 일자리사업’을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를 창출한다. 20개 자치구와 함께 30개 사업분야 발굴을 마쳤다. ‘시구 상협 일자리사업’은 기획~추진 전 과정을 시와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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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 08:31